브레이킹베드1 유튜브 - 몰아보기 콘텐츠 요즘 애들은 영화나 드라마도 유튜브에 있는 몰아보기 콘텐츠를 본다고 하던데, 나는 얼마 전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. 최근 트롤리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, 중반 이후 조금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우연히 유튜브 몰아보기 콘텐츠를 보기 시작했다. 심지어, 트롤리 몰아보기는 유튜버가 만든 콘텐츠가 아니라, 공식 SBS Drame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는 걸 봤다. (그냥 생각해보면 몰아보기 콘텐츠로 인하여, 본편 시청률이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...) 하여간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. 6시간 정도 분량을 1시간 정도에 몰아봤는데, 아마 본편으로 6시간을 보았다면 지루하기도 하고, 끝까지 완주를 못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다. 드라마가 지루하다기 보다는 일주일에 1-2편을 보는 게 아니라, OT.. 2023. 2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