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취1 술 마신 다음날의 후회 이 블로그를 개설한 것이 1월 26일이다. 딱 20일 지났고, 글을 17개나 썼다.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'술' 때문이라고 썼고, 그 이후로도 술 마신 횟수가 딱히 줄어들었다고 보기는 힘들다. https://coolx.tistory.com/2 뒤늦게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예전부터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글을 싸지르기 시작했다. 처음에는 방문객수나 남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는데, 시간이 지나면서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또 떠나가기도 했다. 어느새 coolx.tistory.com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자리도 있겠지만, 피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냐고 하면 꼭 그렇지는 않다. 어쨌거나, 어제도 술을 마셨고, 아침 출근길에 후회가 밀려왔다. 어제 술 자리가 피할 수 있는 자리였냐는 뭐 그렇.. 2023. 2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