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에 살다 보면 가끔 다른 집의 알람소리가 들리기도 한다.
잠깐 울리는 것은 크게 상관없는데, 종종 끝없이 울릴 때 짜증이 날 때도 있다.
뭐 집에 사람이 없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, (그렇다고 집을 비울 때마다 알람을 끄고 다니라는 것은 좀 무리한 부탁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.)
오늘은 좀 냉소적으로 글을 써 보자.
도대체 왜 알람을 맞추고 못 일어나는지 모르겠다.
알람이 울리는데 다시 끄고 잘 거 라면 뭐 굳이 알람을 맞출 필요가 없지 않나?
그냥 전날 잠을 일찍 자던가, 생활습관을 일찍 일어나는 쪽으로 바뀌어 가던가?
매일매일 반복되는 알람과 기상의 짜증스러움은 본인이 가장 큰 피해자가 아닐까 싶은데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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