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릴 때, 인간의 혀로 느낄 수 있는 미각에는 단맛, 신맛, 쓴맛, 짠맛 4가지가 있다고 배운 기억이 있다.
얼마 전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, 감칠맛이 존재하는 것이냐로 논쟁을 벌였는데,
구글링을 해 보니 감칠맛이 과학 용어로 공인되었다고 한다.
1985년 하와이에서 개최된 제1회 우마미 국제 심포지엄에서 감칠맛이라는 용어가
글루타메이트와 뉴클레오타이드의 맛을 나타내는 과학 용어로 공인되었으며, 현재 제5의 기본 맛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.
출처 : 위키백과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A%B0%90%EC%B9%A0%EB%A7%9B
중국어로는 선미(鮮味)라고 하며, 일본어로는 우마미(일본어: うま味), 영어로는 'Savory taste'(→감치는 맛)라고 한다. 감칠맛(Umami)이라는 용어는 이케다 기쿠나에 교수가 umai(うまい: 감치다, 맛있다)와 mi(味: 맛)를 조합한 말이다.
최근에는 지방맛을 포함하여, 미각에 6가지가 있다고 인정되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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